3기 신도시 선호 1위, 하남 교산신도시 정리 (토지 보상 계획)
지난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하남 교산지구 개발에 대해 지난 5월 경기도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참여 지분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의 봇물이 틔였죠. 당시 협약으로 LH 65%, 경기도시공사 30%, 하남도시공사 5% 등 각 지자체별 사업비 투입 비율에 따라 사업 지분율이 확정되었어요.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참석했지만 경기도는 별도 직접적인 지분 없이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죠. 하지만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모든 업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인허가, 교통, 실무협의체 구성, 도시개발 전략 수립 등 주요한 역할을 맡게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LH와 경기도 / 하남 도시공사 측에서는 좀 더 상세한 개발 계획인 사업 지구의 지정 및 변경, 지구 계획 수립, 각종 연구 및 용역 수행, 보상 및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