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잡다구리

 

안녕하세요

 

지난 2018년 결혼한 두산가 4세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 씨와 JTBC의 여신으로 불렸던 조수애 전 아나운서 부부가 인스타그램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하며 둘 사이의 갈등과 불화설이 붉어졌죠 두 사람은 최근 인스타 그램을 언팔로우한 것뿐 아니라 그간 업로드해왔던 결혼 및 일상 사진 들까지 모두 삭제하며 심지어 이혼설까지 붉어져 나오는 상태예요. 

 

 

물론 유명 재벌가 집안의 자식이자 연예인인 두 사람의 특성 상 많은 대중들의 지나친 관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런 개인 사생활을 지웠을 것이란 관측도 있지만 그렇다면 둘이 서로 언팔로우를 하고 심지어 웨딩사진까지 삭제된 부분에 대해선 납득이 되지 않아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두 분 서로 사랑하셔서 결혼하신 만큼 다시 원만한 가정생활 이어가시길 바라봅니다.

 

 

1979년 생인 두산 4세 박서원 씨는 2005년 LS 그룹 회장의 막내 동상인 구자철 회장의 장녀인 구원회 씨와 결혼하였으나 5년 만에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두 사람은 두산과 LG 재벌가 자제들의 만남으로 유명했는데, 실은 어린 시절부터 서로 알며 친분을 쌓아갔고 미국 유학 시절을 서로 비슷한 시기에 보내게 되며 사이가 돈독해져 결국 결혼까지 했었죠. 하지만 2009년 박서원 씨가 구원회 씨를 상대로 딸의 양육권에 대한 견해 차이를 사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1년 뒤 법원이 최종 이혼 결정을 내리면서 둘 사이는 법적인 남남으로 갈라지게 되었죠. 

이후 두산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씨는 JTBC의 여신 아나운서로 유명했던 조수애 아나운서와 결혼하며 세간의 관심을 한번 더 받게 되었죠 2018년 12월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조수애 아나운서와 재혼을 하게 되며 이로 인해 조수애 아나운서는 어렵게 입사한 JTBC를 1년 9개월 만에 퇴사하게 되었죠. 결혼 당시 조수애 아나운서는 혼전임신을 한 상태였고 결혼식 이후 6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하죠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며 김해외고, 홍익대학교 불어불문과 출신 한 엘리트예요. 그녀는 JTBC 입사 해 2016년 당시 1800: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것으로 유명하죠. 조수애 아나운서는 팀 내에서도 기본기가 탄탄하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나운서의 틀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움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 JTBC에서 맹활약하는 아나운서가 될 것이라고 평가 받았었어요. 그녀는 아침 뉴스 JTBC 아침 & 국내 및 해외 이모저모 그리고 스포츠 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나운서로써의 발판을 다져나갔죠.

 

 

조수애 아나운서는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를 동경해 왔다고 해요. 해박한 지식과 원활한 방송 진행 능력을 두루두루 갖추고 사람과 사람을 끈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진행자가 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었죠. 또한 아나운서로써의 성장해가는 것 외에도 다른 분야의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장점을 하나씩 흡수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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