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다. 테슬라 CEO 엘런 머스크는 SNS을 통해 사이버트럭의 디자인과 차체 크기가 조정될 예정이며, 내달 공식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트럭은 국내에서도 사전계약이 가능하다. 가격은 북미 기준 3만9900달러(약 4500만원)부터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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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 |
단일모터 RWD |
듀얼모터 AWD |
트라이모터 AWD |
생산지 |
미국 중부 새 기가 팩토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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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속거리(EPA) |
402km 이상 |
483 km 이상 |
805 km 이상 |
가속(0-96 kph) |
6.5초 이하 |
4.5초 이하 |
2.9초 이하 |
1/4 마일주파 |
10.8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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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속도 |
177 kph |
193 kph |
209 kph |
최고 출력 |
597 kW (800마력)[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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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토크 |
138 kg⋅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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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력계수 |
0.30 Cd[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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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 |
2,332 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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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공간길이 |
2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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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용량 |
1,588 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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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용량 |
3,402 kg |
4,536 kg |
6,350 kg |
가격 |
$39,900 |
$49,900 |
$69,900 |
카버즈 등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에 따르면 사이버트럭 양산형 모델의 차체 크기는 약 3% 줄어든다. 사이버트럭 콘셉트의 차체 크기는 일반 주택의 차고에 적합하지 않아 양산형 모델은 전장과 전폭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포드 픽업트럭 F-150과 유사한 크기다.
사이버트럭은 스페이스엑스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로켓 스타십의 외형에서 사용되는 소재가 적용돼 외부 충격에 손상이 적다.
외부 재질은 "초고경도 냉간압연 30X 스테인레스 스틸"[6]
테슬라 아머 글래스
전면 최상단에 레이저 블레이드 라이트 장착
타이어/휠은 35인치
B필라와 앞바퀴 커버 뒤편에 옆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좌측 뒷바퀴 뒤쪽에 충전포트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도어 창문은 프레임이 없어 열릴 때 살짝 내려온다.
무광검정(Matte black) 색상도 제공될 예정
크기
길이: 5,715 mm ~ 5,892 mm (225" ~ 231")
적재함 길이: 1,981 mm (78")
폭: 2,083 mm (82")
높이: 1,905 mm (75")
축거: 3,807 mm (149.9")
사이버트럭은 대형 트럭임에도 불구하고 공기저항계수는 0.3Cd에 불과하다. 실내는 비행기 조종석과 유사한 형태다. 테슬라 모델3처럼 계기판이 없으며, 센터페시아 1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3+3 시트 레이아웃의 6인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이버트럭은 단일모터(RWD), 듀얼모터(AWD), 트라이모터(AWD) 사양으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각각 400km, 480km, 805km 이상이다.
특히 트라이모터 사양의 최고출력은 800마력 이상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만에 도달한다.
발표 이벤트 직후 실제로 시승 행사가 진행되었다.
자동차 공간은 180 cm 이상의 덩치가 큰 어른들이 뒷좌석 세명이 앉아도 무릎공간도 넉넉하고 좌석은 상당히 편안하다. 시승에서는 앞좌석은 가운데 좌석은 접혀서 컵홀더로 쓰여 두명만 앉았지만 앞좌석에 세명이 앉아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특이한 천정모양이나, 모델 X보다 더 넉넉하여 천정이 없는 느낌을 준다. 대시보드는 대리석 재질(실제로는 재생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로 보이며 새로운 느낌을 주지만,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는 지적들이 있다.
스티어휠은 경주차나 비행기 조종간 형태의 원형의 상단과 하단을 자른 직사각형으로서 일반 운전자들이 어느 정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 할 듯하다. 터치 스크린은 가로형 17인치로서 기존 소프트웨어와는 다른 사이버펑크 테마의 폰트나 느낌을 주는 버전이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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