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잡다구리

 

안녕하세요 

 

어렸을 적 치아 관리를 제대로 못해 충치와 잇몸 통증에 항상 시달리는 저는 이제 더 이상은 치아 때문에 골머리 쓰는 일이 없도록 항상 신경을 쓰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1년에 2번 정도는 스케일링을 받고 치과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지만 그래도 간간히 생기는 치통은 여전히 저를 두렵게 하는 존재죠. 

입속에서 발생하는 치아 질환만 무려 800가지가 넘을 정도로 입속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음식을 섭취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해줘야 해요. 심지어 구강 내 세균의 수가 항문보다 1000배가 많다고 하니 말 다했죠.;;;; 치아와 잇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고 이로 인한 소화기관 장애, 어린 아이들은 영양분 섭취가 골고루 되지 않아 제대로된 성장에도 문제를 일으킨다고 해요.

 

 

또한 치아에 충치만 발생하는 정도면 애교지, 치아를 임플란트로 바꿔야 한다거나 충치가 잇몸 뿌리까지 전파되어 신경치료 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는 비용이 수십만원은 우습죠. 저도 레진으로 충치 부위를 떼웠는데 이때 드는 비용이 대략 20만원이 조금 안됬고, 의사 선생님 추천대로 금으로 할경우 최소 40만원 이었어요. 그 만큼 치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을때 받는 벌은 고통 뿐 아니라 비용도 함께 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평상시에 매일 같이 사용하는 칫솔과 치약은 남들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항상 칫솔질에 신경쓰고 치석이 남아있는지, 잇몸 사이에 낀 이물질은 없는지 치간칫솔로 관리해주죠. 특히 LG 생활건강의 죽염 치약을 쓰는데 대나무 통에 넣어 구운 죽염은 우리나라의 전통 민간 요법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게다가 해외 여러나라에 수출되며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15개국에서 특허를 보유한 세계적 제품이죠.

 

 

LG 생활건강에서는 천일염을 지리산에서 공수한 3년산 왕대나무 안에 담아 황토로 봉한 후 1000 도 이상 가마에서 9번 구운 "구증구포" 방식을 고수해 얻은 죽염만을 사용하기에 잇몸 건강에 효능이 탁월하죠. 특히 천일염, 대나무, 황토의 좋은 성분들이 죽염 속에 함께 녹아들어가기 때문에 소염 및 향균 효능이 높아 치아의 손실된 미네랄 보충을 돕고 잇몸을 단단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죽염 치약의 약간 화~ 한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시중에 다른 치약들은 약간 달달한 맛을 첨가하는데 죽염 치약은 달달한 맛은 없고 죽염 특유의 화~ 한 맛이 특징이죠. 입으로 바람을 빨아들일때 시원한 느낌이 좋아요. 독일 아조나 치약 처럼 싸하다 못해 쓴 맛까지 나는 치약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한국인으로써 딱 적당한 정도의 알싸함과 개운함이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치약 내에 알갱이가 없어 물로 입을 헹군 후 입안에 이물질이 남는 느낌이 없어요. 다른 치약 중 일부는 알갱이를 삽입해놓은게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입안에 무엇인가 남아있는 듯한 느낌을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비호감 인것 같아요. 

 

 

LG생활건강 죽염치약 오리지날 진 160gX1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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