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잡다구리

출생 : 1998년 1월 18일 (22세)

신체 : 167cm[3], B형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 학사 재학

소속사 : JYP엔터테인먼트,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데뷔작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

 

 

카카오TV 웹예능 '페이스아이디'에는 드라마 종영 이후 신예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신예은은 소속사 관계자와 영상 통화를 하며 "집에서 엄청 폭식한다. 드라마 할 때는 1일 1식을 했는데, 그게 풀려서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오늘 한 끼도 안 먹었다. 드라마 찍을 때 다이어트 진짜 열심히 했는데, 먹어도 되는지, 뺀 살을 유지시켜야 될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이어트 고민도 잠시, 매니저가 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하자 신예은은 신이 난 모습으로 식당을 알아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 도착한 신예은은 메뉴판을 바라보며 "김치볶음밥도 먹고 싶고, 팬 케이크도 먹고 싶다. 멜론 주스도 먹고 싶다"며 우선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다.

 그는 팬 케이크와 멜론 주스 중 어떤 것을 주문할지 고민하다 인스타그램 투표까지 게재하며 누구보다도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신예은은 "너무 배불러서 힘들다. 숨이 안 쉬어진다"면서도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18년 6월부터 방송된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서 높은 인지도를 얻었으며, 같은 해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10대들의 연예인이라는 호칭으로 불릴 정도로 에이틴 방영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죠

 

에이틴의 여주인공, 도하나

도하나는 웹드라마 에이틴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인물입니다. 걸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친구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캐릭터입니다. 드라마 초반에 친구들이 각자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본인은 하고 싶은 꿈이 없는 것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다가 자신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미대 진학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다만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 늦었을까봐 고민을 하죠.

에이틴의 도하나는 단발머리가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 입니다. 시청자들이 웹툰 연애혁명의 여주인공 왕자림이 현실로 튀어나온 것 같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더군요. 왕자림도 단발머리가 매력적인 캐릭터거든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오랜만에 이런 종류의 캐릭터를 만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작품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신체가 닿는 순간 상대방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읽어내는 소년 이안(박진영 분)과 목숨을 걸고라도 감추고 싶은 마음속 상처가 있는 소녀 윤재인(신예은 분)의 수사빙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신예은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아버지가 살인사건의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뒤 이를 숨긴 채 발버둥치며 살아오다 경찰이 된 윤재인으로 분했다. 

 

 

요즘 가장 핫한 신예은은 어떻게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출연하게 됐을까. 그는 “총 세 번의 오디션을 봤다”고 고백했다. “처음에 오디션 기회가 왔어요. 대본을 읽고선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혼자서 캐릭터에 대해 많이 생각했고, 준비한 걸 보여드렸어요. 감독님이 캐릭터에 대한 코멘트를 두셨어요. 코멘트에 대한 답변을 들고 다시 오디션을 봤죠. 그렇게 총 세 번의 오디션을 봤어요. 오디션을 볼 때마다 칭찬도 많이 해주셨고, 덕분에 함께 하게 된 것 같아요.”

“처음엔 마냥 작품에 출연한다는 것에만 신나서 설렘과 기대가 컸는데 진짜 작품에 들어가고 리딩하면서 어깨도 무겁고 부담감도 크고 책임감도 들었어요. 고민도 많이 하고 작품 생각도 많이 하면서 하나하나 공부해나갔던 것 같아요. 부족한 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봐주신 분들도 많고 알려주고 도와주셔서 무사히 16부작을 마칠 수 있었어요.”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내성적인 보스' '연애 말고 결혼'을 집필한 주화미 작가와 '쾌컬춘향' '빅' '파랑새의 집'을 연출한 지병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신예은은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도 사람이라면 다시 좋아하고 마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 김솔아로 분한다.
그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대본이 끌렸다"며 "솔아라는 인물도 사랑스러워서 내가 꼭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 안에 있는 사랑스러움을 끄집어내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예은은 김명수와의 호흡에 대해 "말이 잘 통해서 좋았다"며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면 항상 '오케이'라고 답해서 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양이로 나오는 백이는 항상 도망가서 힘들었다"며 웃었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짜릿한 설렘을 유발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갈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에게 특별한 친구인 이수와 경우연의 오랜 시간이 담겨있다. 먼저 빈 교정에 나란히 앉아있는 고등학생 이수, 경우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폰을 나눠 낀 두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아는 듯하다. 말없이 자신의 이어폰 한쪽을 내어준 이수와 생각에 잠긴 경우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진다. 늘 서로의 주변에 있었던 '절친'의 거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한 발짝 더 가까워진다. 벤치에 앉은 경우연과 그를 올려다보는 이수의 눈맞춤은 '심쿵'을 유발한다. 자신의 마음을 전하듯 이수를 깊게 바라보는 경우연과 다정한 이수 사이엔 설렘이 감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여전히 함께다. 이수가 경우연에게 건넨 나침반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지, 한결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달라져 가는 두 사람의 시간이 새로운 설렘 역사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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