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잡다구리

 

나이 : 1987년10 22일(33세)

키 :: 164cm, B형

학력 : 서울중화초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병설영란여자중학교 (졸업)
        송곡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

데뷔작 : 2005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종교 : 개신교

 

 

 

최근 미우새에 출연하여 류수영과의 애틋한 결혼 생활이 아직 행복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언니한테 말해도 돼 에서 스토킹을 사실 당하고 있다며 고백하였다. 결혼하기 전날 행사가 있었는데 거기까지 찾아왔다. 여태까지 자기가 쓴 일기를 주면서 나를 원망하는 눈으로 보더니 ‘왜 결혼을 하냐’는 등 이야기를 하더라. ‘우리가 그동안 있었던 일’이라면서 이렇게 상상을 했다”며 “너무 끔찍한 건 그 사람과 저 사이에 아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름까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하선은 신고를 했지만 처벌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친구가 자신이 하는 사이트에 성적인 욕부터 수많은 글을 올렸더라. 그런데 처벌을 피하는 법을 정확히 안다. ‘박하선’이라는 이름이 정확히 있어야 사이버 범죄 쪽으로 성립이 되는데, 그 많은 글 중에 하나도 없더라. ‘우리 하선이’ 이런 식이었다. 지금은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없다”고 속상해 했다. 


또한 박하선은 “나는 너무 신경이 쓰이고 한동안 무서웠는데, 남편은 ‘반응을 하지 마라’, ‘네가 반응할수록 더 그러는 사람이다’, ‘직접 다가올 용기도 없는 사람이다’고 말했다”고 말했고, 호신용품 휴대도 고민했다. 이에 변호사는 “그 점이 우려가 된다. 오히려 폭행죄로 고소를 당할 수 있다. 특히 흉기를 들고 있기 때문에 특수 폭행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 중 박하선은 “스토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너 조심해라. 나 그런 사람 아니다. 성격 있다”고 경고했다.

 

 

박하선은 초기 강풀 원작의 영화 <아파트> • <바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가던 중 2008년 SBS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신씨를 맡아 연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고등학생 시절에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시사회에 무대인사를 구경차 방문했다가 스카우트 되어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왕과 나` 박하선, 폐비 신씨 연기로 `눈도장`

[TV리포트]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극중 폐비 신씨로 출연하고 있는 박하선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박하선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연산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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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MBC드라마 <동이>의 인현왕후 역과 함께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의 박하선 역으로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단번에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본인과 배역컨셉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며 배역과 하나가 됐다 싶을 정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극중에서 요즘 대한민국에서 보기드문 너무 착해서 손해 볼 정도인 성격의 여자 역할과 계절에 맞는 사랑스러운 복장이 어울리면서 제대로 비주얼 포텐을 터트려줬다.

당시 박하선의 애교 5종 세트는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시트콤다운 코믹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혜택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박하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모자람이 없는 인생작이 되었다.오죽하면 내로라하는 쇼프로그램의 예능인들을 제치고,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예능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KBS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를 통해 하이킥 이후 간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하지만 시청률이 망하면서 안습. 그래도 곧바로 출연한 MBC드라마 <투윅스>에서는 시청률도 괜찮은 데다 다른 주연 배우들과 함께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만회했다. 또한 김병욱 감독의 <감자별 2013QR3> 30화에 카메오로 출연하여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2014년에는 SBS드라마 <쓰리 데이즈>와 <유혹>에 출연했다.


2015년 1월에는 <일밤-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2'에 출연하였다.

2016년 9월에는 tvN드라마 <혼술남녀>의 박하나 역을 맡았다. 이후 류수영과의 결혼과 출산으로 한동안 활동이 뜸해진다. 그러는 사이에 본인이 이주희 역을 맡은 영화 <청년경찰>이 2017년 8월 9일 개봉하였다.

 

 

2019년 7월에 채널 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주인공인 손지은 역을 맡으면서 복귀했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작품을 좋지 않게 보는 경우도 있으나, 박하선 본인은 훌륭한 연기를 통해 채널 A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이바지하는 등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무리했다. 박하선 본인도 인생작을 넘어 평생작으로 남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9년 12월 영화 <첫 번째 아이>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됐다.

2020년 11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2012년 12월 싱가포르 여행 당시 배우 류덕환과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발견되면서 모 언론매체 에서 교제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28일 소속사 측은 동갑내기 친구일 뿐이며 당시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6명이 함께 동행했다고 입장을 발표하며 류덕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015년 1월 MBC <일밤>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시즌2'편에 출연하여 대령의 손녀, 로봇군인으로 활약. 다만 진짜 군생활이었다면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을 멤버였겠지만, 예능 프로였다는 점에서 번지수를 잘못 짚은 멤버.

 

2015년 9월 7일에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여행 도중 로마에서 소매치기를 당했음을 알렸는데 다행히 옆에서 동행한 박하선의 부친이 그 자리에서 범인을 붙잡았기에 더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년 간의 교제를 끝으로 2017년 1월 22일 류수영과의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3개월 지난 4월 25일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17년 8월 23일 득녀했다.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했던 아픈 경험이 있다. 그녀의 여고생 시절에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때 PD가 "김보민 아나운서랑 외모 대결을 해봐라."고 꼬셔서 하는 수 없이 억지로 했는데 그 방송 촬영 이후로 "네가 뭔데 우리 학교 최고 미녀냐?"는 식으로 급우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고 왕따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버스 타면 애들을 만나니까 하는 수 없이 돈도 없는 고딩시절에 택시 타고 다녔는데 이러니까 택시 타고 다니면서 비싼 척 한다고 욕을 더 먹었다고 한다.

발달장애가 있는 2살 터울 남동생이 있는데, 그로 인해 더욱 남매 간의 우애가 깊었다고 하며 안타깝게도 동생은 2019년 11월 12일 겨우 30살의 나이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14일에 남편 류수영을 포함해 가족들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이 진행되었으며 이 소식은 발인날 저녁이 되어서야 알려졌다.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슬플 때 사랑한다'로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받은 매형인 류수영이 수상소감과 함께 고인이 된 처남을 추모하였으며, 누나인 박하선도 2019년 12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의 49일재를 추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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