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마인드 2부 - 우리가 행복해질수 없는 이유

##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을 기억해 두려고 (제가 보려고) 옳겨 놓는 것 입니다.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그런데 행복하기 참 힘들죠 요즘 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겠죠. 행복하기는 언제나 힘이듭니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주변에 행복한 사람을 찾아보자! 분명히 있지 않을까?
그렇게 한참을 두고 행복해보이는 사람들의 특징을 찾았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에 아주 철저하게 만족한다.

본인의 연봉, 사회적 지위에 만족하고 더 높은 무언가를 추구하지 않음.
독서보다는 유튜브나 영화, 드라마, 연예인, 스포츠등에 심취한다. 거의 전문가 수준임. 남들이 해외주식할때 실시간으로 프리미어리그 보고 NBA 챙겨보는 편.
본인의 소양(전반적인 지식수준, 역사, 시사, 정치관)에 절대적으로 만족하고 남들에게 조언까지 서슴치 않음.심지어 역사적으로도 좌/우 정치적 성향에따라 극명하게 달라지는 역사적 사실마저..마치 이게 맞으니까 단정짓고 말하는편.

2. 재테크에 아주 철저하게 관심이 없다.(창조소비)

아니 차단한다. 어린 후배들이 모여서 부동산 주식 코인 이야기 하면.. 불편한 표정으로 버릇없다는 반응으로 절묘하게 주제를 돌림 or 그런거 하지말라고 사기라고 치부해버림 or 가소롭다는듯이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림. 오히려 소비가 굉장히 많은 편인데 본인은 모른다. 저런곳에도 돈을 쓸수가 있구나 싶을만큼 창의적으로 돈을 쓴다 주기적으로~ 소액결재를 너무 많이 해서 포인트 왕이다. 왠만한 넷플릭스, 티빙 등등 멤버쉽 다 되어있어서 본인이 해놓고 까먹을정도.. 하지만 본인은 모름~ 🤷‍♂️
주로 그분들이 쓰는 어록 난 담배 안펴 난 술 안먹어 난 골프 안쳐.... 외제차 안타~ 그래서 괜찮아.

3. 소신이 아주 뚜렷하다. (= 남의 조언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

본인의 세계관 가치관이 너무나도 강하고 절대적임 주변의 성공담 재테크 혹은 진급등.. 전혀 이해할수 없고 다 투기이고 사기라고 생각하고 귀를 닫아버림.

4. 인간관계가 좋다.

본인과 대등하거나 더 부족한 사람들과 인적네크워크가 강한편. 스스로에 대한 프라이드를 떨어뜨릴수 있는 더 잘나가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둔다. 아예 사적인 관계를 만들지를 않는다.

5. 현실감각이 아주 철저하게 조선시대

학원강사 누가 연봉이 100억이 넘는다고? 손흥민이 주급이 2억이 넘는다고? 34평 아파트가 34억이 넘는다고? 전부 개소리라고 생각함. 말이되냐?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구나.. 비트코인? 다 사기야 주식? 그거하다가 망한사람이 한둘이냐? 등등..... 돈많은 사람은 그냥 다 적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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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많지만 대표적인 것들만 적어봅니다. 인간은 누구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꿈꾸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아무일 없이 오늘만 같아라~ 하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합니다.

역설적이게도 당신이 행복하지않다면 잘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Ps. 그분들의 인생을 존경하지 않지만 존중합니다.